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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개의 무인도
*요 근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퇴사까지 고려하는 지경이 된 적이 있다. 이러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오는 건 아닐까 싶어 정신과에도 가봤다. 정작 들은 이야기는 강박 증세가 있다는 말.. 그건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라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의 그 다음 말이 살짝 마음에 걸렸다. "당장 걱정할 수준은 아닌데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다가 심해지면 그때부터는 강박 증세가 아니라 강박장애로 진단되는 거에요." 음.. 내가 그 정도구나.. 근데 어떡하지.. 이제는 우울증이 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조만간 다시 가봐야겠다.. *유튜브를 리뉴얼하기로 했다. 새로운 영상은 9월부터 올라가게 될 텐데 그 전까지 휴식기를 가지는 게 좋을지 아니면 계속 업로드를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출처 : 맛있는 녀석들 홈페이지 1회 [콩비지 감자탕] 파주 맷돌우리콩감자탕 031-942-9445 [생돼지갈비] 인천 부암갈비 032-425-5538 2회 [라면뷔페] 서울 면면 02-303-2688 - 폐업 추정 [짜장면] 인천 만다복 032-773-3838 3회 [보쌈김치] 서울 은성보쌈 02-2297-9922 [김치찌개] 서울 탕 02-412-9303 4회 [생선회] 속초 삼해횟집 033-635-3332 [생선구이] 속초 동명항 생선숯불구이 033-632-3376 5회 [소고기 구이] 서울 만정 02-733-1399 [소고기 샤브샤브] 서울 오후청 02-777-0342 6회 [나물비빔밥] 서울 오대산 산채전문점 02-571-4565~6 [쭈꾸미] 서울 방화동 쭈꾸미 마을 02-2661-9575 7..
*얾..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두 달을 넘어 세 달만에 글을 쓰네요.. 심지어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정보가 맛있는 녀석들 맛집 정리인데.. 그 글마저 두 달째 업데이트를 못했.. 요 근래 너무 바쁘게 지내서인지 근황 업데이트도 거의 못하고 진짜 이 블로그의 이름과 걸맞게 블로그 자체가 무인도가 되어버렸.. *이 '아무도 찾지 않는' 블로그의 주인장은 2월달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야근을 밥먹듯이 하며 퇴근하고 나면 유튜브 편집을 하고 그와 더불어 주말에는 유튜브 촬영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나 바쁘게 보냈습니다.. 이제서야 뻘글 업데이트를 하는데.. 너무 늦게 왔나 싶기도.. 아무리 아무도 안 보는 블로그라지만 이건 너무 심한 거 아..
*진짜 두달 지나서 글 쓰네.. 궁금하신 분은 없으시겠지만 그간의 근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유튜브는 여전히 하고 있는데 취업을 했습니다.. 이전 직종과 연관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어떤 측면에서 보느냐에 따라 연관이 있다 없다가 나누어질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음.. 어찌됐든 돈 관련 업무이니까.. 다만.. 야근이 잦은 상황이라 이전처럼 유튜브를 하는 데에 있어 세부적인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촬영도 촬영이고 편집도 편집이지만 영상 업로드 날짜를 옮겨야 될 것 같음.. 근데 이렇게 적으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아직 채널명도 공개한 적이 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글을 두달에 한번씩 쓰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유튜브를 6개월 정도 하면서 느낀 건.. 기획, 촬영, 편집을 도맡아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는 것.. 고등학생 때 문화컨텐츠 쪽으로 가고 싶었던 생각을 느낌은 다르지만 해내고 있다는 것.. 뭐 구독자나 조회수는 아직 미미하지만 그래도 영상에 달리는 댓글이나 좋아요 수를 보고 있으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는 것..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사실 나는 스스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많이 딸리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고 쓸 당시에는 그 당시 내 자신이 하고 있던 생각을 적은 거겠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