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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개의 무인도
뻘글-17 본문
*블로그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온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유튜브 영상 촬영이랑 편집하고..
새벽배송 뛰고..
거기에 팬클럽 활동까지 겸하다 보니
분신술 배우고 싶을 정도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임..
몸은 고달픈데 마음은 행복하니 관둘 수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내가 선택한 건데 내가 책임져야지
*음.. 유튜브는 곧 있으면 시작한 지 만 두 달을 넘기게 되는데
생각한 것보다 구독자가 나름(?) 많이 올라서
꽤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음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50명도 못 넘기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50명은 넘김 껄껄껄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시간은 어느덧 새벽 6시..
그리고 오늘은 MC스나이퍼 다과회(라 적고 팬미팅이라 이해한다)를 하는 날...
운좋게도 나는 스탭진으로 가게 되었고
2004년 3집 수록곡 [신의 시]를 처음 듣고 빠져든 것을 계기로
다음카페 활동도 했었고(물론 눈팅족이기도 했고 주 활동은 키네틱플로우 팬카페에서 해서 아는 분들이 없을 듯)
그러다 지금의 300에도 가입해서
활동한 지 3년만에 팬클럽을 넘어 거의 서포터 느낌으로 지내고 있음
누가 알았겠어.. 그저 노래와 가사가 좋아서 거의 혼자 듣다시피 하던 가수를
눈앞에서 직접 보며 다과회 진행 관련해서 미팅까지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를 줄...
덕계못 따위 간단히 깨버리고 성덕의 삶을 누리는 중..
*사실 이 블로그를 보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거니와
대부분 이 블로그에 오시게 되는 계기가 맛있는 녀석들 식당 정리글 보러 오시는 거라
이 글까지도 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임
그럼 어떠냐, 어차피 자기만족으로 하는 블로그인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